육아일지

장거리 여행 중 아기 이유식 걱정?! 바로밀로 해결했어요! 👶🍽

codespecialist 2025. 5. 2. 00:13

전자레인지 없어도 OK! 아기새처럼 입 벌린 이유식 설루션✨

집에서야 매일 이유식 만들어 먹이지만,  
여행만 나가면… 이거 참, 아기 밥 걱정이 한가득이죠?  
특히 긴 연휴나 장거리 외출 시,  
"이거 도시락 싸야 하나~?" "현지에서 이유식 구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 한 번쯤은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 😵  

저희도 이번에 꽤 긴 여행을 다녀오게 되면서  
직접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  
처음으로 시판 이유식 브랜드를 찾아봤는데요~  

그중에서 '바로밀'이라는 제품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후기도 좋고 맘카페에서도 평판이 꽤 괜찮더라고요?  
근데 그 흔한 ‘위생이 깔끔해요~’ ‘패키징이 좋아요~’  
이런 말은 이제 너무 당연한 기본이라고 생각했고,  
진짜 중요한 건 아기가 잘 먹느냐 아닐까 싶어서…  

일단 질러봤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리뷰,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

실온 이유식 이미지

1. 왜 바로밀이었냐고요? 후기 보고 픽!

시판 이유식 브랜드가 워낙 많잖아요~  
근데 그중에서 왜 '바로밀'을 골랐냐면요,  
맘카페에서 “진짜 잘 먹는다”는 후기가 많았고  
블로그 후기도 거의 칭찬 일색이더라고요!  
특히 여행 중 이유식으로 찾는 분들에게  
“간편하다 + 위생 걱정 없다 + 잘 먹는다” 이 삼박자를 다 갖췄다는 점에서  
어느새 저도 바로 결제하게 됐습니다 ㅎㅎ  

실온 이유식 이미지


2. 전자레인지 없으면 못 먹는 거 아냐? NOPE~

저희 부모님 집에 전자레인지가 없었어요ㅠㅠ  
순간 "망했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뜨거운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하더라고요!  
방법도 간단해서 뜨거운 물에 봉투째로 넣어주기만 하면 끝!  
조리시간도 그리 오래 안 걸려서  
바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중탕에 끓이는 이유식
중탕에 끓이는 이유식


3. 드디어 개봉… 아기 반응은?

솔직히 제일 떨렸던 순간이  
“애가 먹을까?” 였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어머나 세상에… 진짜 아기새처럼 입을 쩍쩍 벌리더라고요!!! 
숟가락 들이댈 때마다 쏙쏙 받아먹는 모습에  
"와~ 이건 무조건 재구매 각이다" 싶었습니다!  
첫날 경험만 놓고 보면 성공도 이런 성공이 없었습니다~

완료된 이유식 이미지
이유식을 먹는 아기 이미지
이유식을 먹는 아기 이미지
이유식을 먹는 아기 이미지
이유식을 먹는 아기 이미지


4. 맛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

이번엔 한 가지만 먹여봤지만,  
알아보니 바로밀은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고기 들어간 메뉴, 생선 들어간 메뉴, 채소 베이스까지!  
이유식도 요즘은 이렇게 진화하나 봐요?!  
입맛 까다로운 아기들도 다양한 선택지로 조절할 수 있으니  
여러 개 사서 하나씩 시도해 보는 재미도 있을 듯해요 😋

5. 탈 없이 지나간 것도 진짜 중요한 포인트!

아기 이유식에서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다음으로 중요한 건 뭐다? 맞아요… 탈 안 나는 것!
저희 아기도 낮 3시쯤 먹였는데  
그 이후로 배 아프다거나 뭔가 문제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 잘 놀고 더 잘 자더라고요~  
진짜 괜히 후기 많은 게 아녔습니다ㅎㅎ

6. 재구매 의사? 그건 뭐… 당연하지요!

여행 중 이렇게 간편하게 이유식을 해결할 수 있다면  
이거 진짜 신세계 아니냐고요~?!  
완전한 대체까진 아니어도,  
이제는 외출이나 장거리 일정 땐  
무조건 '바로밀' 하나쯤 챙겨갈 것 같아요~  
우리 아기 입맛에도 딱 맞고, 엄마 마음도 편한 제품이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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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들이 제일 궁금해할 만한 포인트 정리!

🔹 전자레인지 없어도 괜찮나요?  
👉 네! 뜨거운 물만 있으면 봉지째로 익혀서 조리 가능해요.  
숙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 가능했어요!

🔹 아기가 진짜 잘 먹던가요?  
👉 진심으로 놀랐어요ㅋㅋ 입만 열면 쏙쏙 받아먹고  
먹고 나서도 배탈 없이 잘 지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 추천 맛은 어떤 거예요?  
👉 아직 한 가지 맛만 먹여봤지만, 종류가 꽤 많아서  
앞으로 하나씩 테스트해 보려고요~ 골라먹는 재미도 있음!

바로밀은 단순히 “대충 먹일 수 있는 시판 이유식”이 아니라  
진짜! 아기가 잘 먹고, 엄마도 마음 편해지는 제품이었어요.  
특히 장거리 이동이나 외출 많은 날엔 필수템 느낌?!  

지금도 "이거 하나만 챙겨가면 되겠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  
혹시 이유식 외출용 제품 찾고 계셨던 분들께  
진짜 솔직하게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처럼 ‘내돈내산’ 후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혹시 여러분은 여행 갈 때 아기 이유식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혹은 바로밀 사용해 보신 분들 있다면  
어떤 맛이 최고였는지 같이 공유해 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