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냉삼이 땡기는 곳 매복식당

 

오늘은 약속이 사당역에서 있었는데요. 사당역에서 미리 예약을 한 매복식당으로 방문했습니다.

매복식당이 옛날 레트로 느낌이 나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김승수?배우님도 방문하셔서 식사를 하신것같드라구요 ㅎㅎ

 

저희는 4명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바로 상차림이 준비되어있어요. 예약은 네이버페이에서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시 계란찜이 서비스가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겠죠?ㅎㅎ

 

매복식당 사당점의 영업시간은 11:30분부터 23:00까지 휴무일없이 영업을 하고 계세요!

사당역근처가 직장인이신분들은 점심으로 드셔도 좋을만한 가성비 좋은 음식점입니다!!

 

 

다시 상차림으로 돌아오면!

소금,마늘,와사비,쌈장과 특제소스가 있고 김치와 미나리,꽈리꼬추는 불판에 구워서먹고 파채와 양파채는 곁들임 메뉴인것 같았어요.

 

특히 특제소스와 파채가 엄청맜있었는데, 파채킬러인 저는 3번을 리필했는데 언제나 친절하게 가져다 주시고 먼저 여쭤도 봐주셨어요.

 

구이메뉴는 3가지 나머지는 곁들임, 전통주형태로 있는데 술이 되게 다양했어요. 저희는 한우차돌박이는 가격에 부담감을 느껴서 원래 목적인 급냉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불판은 냉삼 레트로 감성에 맞춘 사각판에 호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냉삼을 어떻게 잘구울까!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주세요. 냉삼을 먹을때 조금만 정신을 놓치면 금방타버려서 딱딱한 냉삼을 먹을 때도 있는데 여기는 직접 구워주시니 그런걱정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처음에 주문한 고기4인분!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직접 들어주시는 친절함에 또 감동!

 

이렇게 세팅해서 구워주시고 먹을 수 있는 것은 미나리 위에 얹어주셔서 계속 촉촉한 맛있는 냉삼형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합으로 계속 처음처럼 먹었어요! 9인분에 차돌된장찌개까지 먹었는데요 ㅎㅎ

 

 

건더기가 푸짐해서 밥과 함께 먹기도 좋고 술한잔 후 안주삼아서 먹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는 보통 고기집에 냉면이나 국수가 있는데 여기는 불닭볶음면과 팔도비빔면이 사이드로 있드라구요.

 

아마 냉삼과 먹기 좋은 메뉴라서 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시켰어요 ㅎㅎ

 

사당역에서 약속이 있으신분들은 깔끔하게 먹고싶을 때 매복식당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